실내 공기정화식물 기르기 실내공기를 건강하게!!



실내 공기정화식물 가르기 실내공기를 건강하게!!



실내에서 생활을 하다보면 실내공기를 통해 공기가

오염되어 탁하고 답답함을 느끼셔보셨을 텐데요

그럴땐  환기가 제일 좋지만 요즘 같이 황사나 미세먼지로 공기가

 오염된 시기엔  마음껏 환기를 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환기하기 힘들땐 실내 공기정화 식물을 키우며 실내공기를 정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실내공기를 정화시켜 주는 실내 공정화식물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NASA(미국항공우주국)에서 10대 실내 공기정화식물을 발표했는데요

아레야자, 관음죽, 대나무야자, 인도고무나무, 드라세나 자넥 크레이그, 

헤데라(잉글리시 아이비) 파닉스야자, 피크스아리, 보스턴고사리, 스파티필럼입니다.

NASA에서 실내공기정화식물을 발표한 것에 대해서 놀라셨을 수도 있는데요

우주여행의 중요 요소인 산소공급과 공기정화를 연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 많이 키우고 있는 실내 공기정화식물 중 5가지를 알려드릴겠습니다. 

NASA에서 발표한 실내공기정화식물 중 1등을 차기한 아레카야자입니다.

본드, 니스, 페인트, 합판 등에서 나오는 유독가스를 효과적으로 흡수하기

 때문에 새롭게 리모델링을 했거나 새집에 두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자파 차단 효과도 있으며대기로 수분도 방출해줍니다.


냉기에는 조금 약한 편이라서 10이상의 실내에서 키울 수 있으며18-24도에서 잘 자랍니다.

아레카야자는 병충해 저항력도 높고 화학물질 제거능력도 좋으며 간접적으로 빛이 두는 곳에 두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 물을 주면되기 때문에 키우기 쉽습니다.





두번째 실내 공기정화식물은 관음죽입니다.

일본에서 자생하는 대나무과의 식물로 새집증후군의

주요인인 포름알데히드나 휘발성 화학물질 제거능력이 좋습니다.

0-30℃에서 자라며 20-22℃에서 가장 잘 자랍니다. 

반그늘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아파트 거실이나 베란다에서 키우기 좋으며

병충해 저항력이 높으면서 물은 2-3에 한번씩만 주면됩니다.

공기정화효과가 좋으며 비교적 쉽게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실내공기정화식물로 적합니다.





인도고무나무는 많은 분들이 키우는 실내 공기정화식물인데요

벤젠, 포름알데히드 등 화학유기물질의 제거능력이 뛰어나 미세먼지를 잡아주며 머리를 맑게 해줍니다.

생존이 가능한 최저온도는 5℃이며 15-25℃ 가장 잘 자랍니다.

겨울에는 햇빛이 잘 드시는 실내에 두시고 여름에는 뜨거운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여 실내의 밝은 곳에 두시면 좋습니다. 

흙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주셔야하며 겨울에는 흙이 마르고 1-2일 정도 지난 다음 물을 주셔야합니다.





아이비는 키우기 쉬운 실내 공기정화식물 입니다.

유해물질 제거능력이 뛰어나고 증산작용으로 습도를 올려주며

다른 식물들에 비해 줄기가 늘어지며 자라 실내를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줍니다.


실내온도는 15-25℃를 좋아하고 영하의 추위에서도 잘 죽지 않는 편입니다.

햇빛은 충분히  쬘 수 있도록 해주시되 여름에 직사광선은 피해주셔야합니다.

물은 화분의 흙이 말랐을 때 주면됩니다.





실내 공기정화식물 중 가장 손쉽게 키울 수 있는 산사베리아는

잎 속에 물을 저장하는 다육식물과라서 한 달에 1-2번 정도만 물을 줘도 잘 자랍니다.

햇빛은 강하지 않게 드는 반그늘이 적당하며  다른 실내공기정화식물들에 비해

 화학물질 제거능력이나 수분 방출 능력이 다소 떨어지지만

 많은 양의 음이온과 산소를 방출하기 때문에  머리를 맑게 해줍니다.


건강을 위협하는 실내 공기정화를 위해서 손쉽게 키울 수 있는

실내 공기정화식물을 키우시며 건강을 지켜보세요!!



rss RSS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