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고민들..

한국 예의로는 폐 끼치는 것 같아서 그래서 안 자고 오고 싶으신 거면, 

저번에는 왜 주무셨는지...


거기서 자는게 싫어서 그런 거면, 

다른 분들 말씀 대로 기차 타고 오시면 되겠고요.


근데, 뭐 시부모님들도 좋으시고, 잠자리도 안 불편했고... 

뭐가 문제인거죠? 자면 안 되나요? 


다른 사람들은 어쩌나...이런 건 별로 중유치 않다고 생각 해요. 

다른 사람들이 사이 안 좋게 지내면, 나도 안 좋을 거냐? 


예의를 물으시는 거면, 저라도 안 자고 오는 거 아닌가...하겠지만요. 

벌써 이미 주무셨는데... 뭐 이제 와서... 그냥 이왕 편하게 지내시는 것, 

불편하지만 않으면 자고 와도 되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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