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에 잡학사전

자폐증 증상 사람의 관계를 개선있게 만들어요

자폐증이라고 하는게 사회기술, 언어, 의사소통 발달 등에 있어서

지연이 되거나 비정상적인 기능을 보이는 발달장애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다른사람과 상호관계가 형성되지 않고 정서적인 유대감도 일어나지 않는 아동기

증후군으로 '자신의 세계에 갇혀 지내는 것'과 같은 상태라고 하여 발달장애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자폐증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려고 합니다.

자폐증 증상은 행동적인 증후군으로써 크게 사회적 상호관계의 장애와 의사소통으로

나타나는 증상과 언어 및 행동장애 증상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먼저 사회적 상호관계에 있어서의 자폐증 증상은 유아기때 사회적 미소반응이

거의 없고 사람과의 눈 접촉을 피하고 신체적 접촉을 싫어하는 반면 사람이 아닌

대상에 관심이 많고 마치 다른 사람이 없는 것 처럼 행동을 합니다.

자폐증 증상 두번째로는 말을 걸어도 반응이 없으며 애착해동이 별로 없고

자신만의 세계안에서 사는 것처럼 보이게 되면서 아주 극단적인 기쁨이나 분노,

고통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얼굴에 감정표현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음은 말이 없어나 괴상한 소리를 지르고 남이 말한 단어를 따라하고 특정

단어를 지나치게 강조하는 등의 의사소통 및 언어장애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자폐증 증상에 있어서 행동장애와 지능 및 인지적 결손 증상을 볼 때

이상한 행동을 반복적으로 되풀이 하고 몸을 흔들고 산만하거나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장난감이나 사물에 병적으로 지박하고 숫자나 순서에 집착하는

행동들이 증상을 보이는 행동장애를 타나나기도 합니다.

자폐아동은 정신지체가 동반되어 지적 능력이 낮은 아동이 사회적으로 발달에서

더 심한 손상을 보이고 일탈된 행동을 더 많이 보인답니다.

그렇다면 자폐증 증상으로 진단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우선 자폐증 증상 진단이란 여러 원인에 의한 표현에 있어 행동증후군으로

일차적 진단을 하고 원인질환이나 동반 질환, 감별진달을 위한 의학적

검사와 조사가 병행됩니다.

자폐증 증상 진단을 위해서는 진단의 연령, 도구 , 기준, 척도에 준하여 진행되며

감별진단의 경우 언어장애, 정신지체, 소아기 반응성 애착장애 등에 대한 판단에

의해 자폐증 진단이 이루어집니다.

오늘 간단하게 자폐증 증상과 증상에 대한 진단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자폐증 증상은 대부분 3세 이전에 발병되기 때문에 부모의 유심한 관찰이

필요로 하는데요. 자신의 아이라면 소홀하게 여기지 마시고 주의깊게

살펴주시고 보듬어 주시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