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방병 증상! 여름철 불청객




냉방병 증상! 여름철 불청객 한여름에 웬 감기?!

 


하루가 다르게 더워지는 여름철!

에어컨 가동률이 높아지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습니다.

바로 냉방병인데요, 이 냉방병 증상에 걸리면

손발이 저리고 아프기도 하며, 어깨와 허리가 결리고 무겁기도 하답니다.

심하면 체한 것처럼 속이 좋지 않고 식욕이 없어지며, 몸에 열이 나기도 합니다.

여름철에 무슨 열이냐구요? 안심했다간 더욱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냉방병의 주원인은 에어컨 냉각수와 실내공기에

증식된 세균에 의해 감염된 경우 생긴다는 것인데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차가운 공기에

오래 머물수록 걸릴 확률이 더욱 높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어컨이 작동되는 건물에 들어갈 수록

냉방병에 더욱 잘 걸린다는것이지요.

 

 

그렇다면 냉방병 증상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첫번째로, 실내 온도 25도 유지하기가 있습니다.

냉방병을 예방하는 데에 있어 가장 중요한 방법인데요,

무더운 여름철에는 꼭 실내 온도를 25도로 유지하기 보다는

실외 온도보다 5~6도 정도의 차이로 더위를 식혀줄 만큼만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하네요

 

두번째는, 선풍기와 에어컨 조절하기인데요,

적당히만 이용하면 냉방병 증상이 며칠 이내로 호전된다는 것입니다.

 


다음은 환기시키기입니다.

에어컨이 작동되는 실내의 공기는 밀폐된 채로 순환하게 되는데요,

이때 1~2시간에 한번씩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선풍기와 에어컨 청소하기가 있답니다.

선풍기와 에어컨에는 수많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증식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자주 청소하여 공기중에 미세먼지를 들이마시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그리고 냉방병 증상 예방 방법 만큼이나 좋은 음식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우선, 대파인데요.

대파의 진액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분이 있는데,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 주는 비타민 C도 많이 함유되어 있답니다.

 

두번째로 소개해드릴 음식은 생강이에요.

냉방병으로 인해 소화가 잘 안될 경우 생강즙은 특효인데요,

위가 약할 경우 쓰릴 수 있으니 엷게 희석해서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음은 너무나도 몸에 좋은 인삼입니다.

인삼은 몸에서 열을 내는 음식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혈액을 맑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의아해하실 수도 있는 땅콩인데요.

비타민 B와 E, 그리고 티록신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혈액순환을 고르게 해주어 냉방병에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지금까지 냉방병 증상, 예방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도움이 되었나요?

조금만 신경써주신다면 더운 여름철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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