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에 잡학사전

존만이 진짜 울때 너무 맛잇게 울더라 있을때 잘해라는 말이 왜잇겟냐 누가 보쌈해도 모를정도로 잠이 오더냐 설희야 잘헤어졋다 니 새로운 인생에 좋은 남자 만나고 해피엔딩이면 좋겟다 

그리고 인턴은 최악이네 신나게 꼬리칠땐 다쳐놓고 지때문에 헤어진 설희보고 대놓고 주만이 만나보겟다닠ㅋㅋㅋㅋㅋ 물 얹는것 조차 물이 아깝다 그냥 뺨을 때리지 예진년 진짜 더 쳐맞아야돼 설희 찾아가서 한다는 말이 그게 말이야 똥이야 싸다구도 날렸어야 했는데!! 설아 잘했어!내속이시원하다~꽃길걷자!! 오늘 너무 슬프네 ㅠㅠ 

설희대사도 너무 슬프고 동만이 아버지도 너무 슬프고 ㅠㅠ 재밌다가 슬프다가 진짜 쌈마이최고다 표예진ㅋㅋㅋㅋㅋㅋ아무일 없었다고 해명하러 온줄 알았더니 지가 만나겠대 오늘 설희 장예진한테 물싸대기 날린거 사이다ㅋㅋ또 사귄다고 하는 넌씨눈 발암 장예진 ㅗ 오늘 눈물포인트 너무많았다.....

ㅠㅠ설희도슬프고 동만이아버지도 슬프고ㅠㅠ설희야 항상 행복해!!!!!!꼭 설희 우는데 같이 울었다ㅠㅠ내가 헤어진것도 아닌데 왜이리 슬픈지 작가가 미쳤어요 어쩜 1시간이 5분같아 스크린에 들어갈것같아 매순간 매초가 내얘기같다 헤어짐도 꿈도 부모님도 다 내얘기 같다... 

물 싸다구 오늘의 최고 명장면 진짜 오늘졸라슬퍼서 울다가 마지막에 보고 졸라흐뭇해하다가 보니 똥꼬에털낫다. 그래놓고 불러서 대리님이랑 만나면 안되냐고 묻는 저 인턴은 대체 언제 정신차려 .. .. 

설희가 물 끼얹었을 때 나이스 !! 외쳤다 오늘진짜 이별씬부터 계속 울었다 ㅜㅜㅜ 설희의 세상이 무너지는데 내가 다 눈물나더라ㅠㅠ 

매순간 최선을 다해서 후회도 없다던 설희, 꿈이 좋은 엄마 좋은 아내이던 설희ㅠㅠㅠ 그래도 오늘 설희 사이다!!!! 진짜 멋졌어 근데 주만이 연기진짜잘한다.. 설희야 왜그래 하면서 우는데 

헤어질때 내전남친이랑 진짜 레알로 똑같아서 ㅅ.. 연기천재. 근데 주만이 우는거 보니까 너무 불쌍하게 울어서ㅜㅜ 헤어져보면 소중함을 알겠지아무리그래도그렇지 악담을.. 

이말말때 ㅁㅣㅊ녀나 무슨 아무리그래도야 육성으로 욕나옴.잘못한 사람들은 자기가 얼만큼 잘못했는지 진차모름 주만이가 나쁜놈은 아님. 심성은 착한놈인데 우유부단함이 관계를 망친것 

설하윤이아니라 송하윤... 오늘 동만이 아버지 보고 우리아빠 생각나서 질질짜면서 봤네. 웬만한 가족극보다 나은듯 ㅜㅜ 설희 오늘 물싸대기 잘했어! 그리고 오늘 확실히 느꼈다. 

다들 연기력이 개쩐다는걸 소중한 걸 잃어본 후에야 후회하겠지 잃은 후부터 땅을 치고 후회하겠지 늦었어 주만이 이 뷰  매초마다 날 죽였어 이표현 왜이렇게 가슴아프냐 ㅠ   

주만 설희 얘기 너무 몰입되서 존잼ㅠ 기우같지만 설희가 예뻐지고 변해서 주만이가 후회하고 깨닫는다는 그런 어이없는 결말만 아니길 바랍니다... 

기승전예쁜여자라면 이번화 고퀄대사가 다 무슨소용이야 설희랑 주만이랑 헤어졌는데 속이 시원할줄알았는데ㅠㅠ 보는 나도 설희마음을 알겠어서 아픔 ㅠㅠ 헤어졌어도 얼마나 답답할지 보이고 예진이 고년이랑 같이 있는거 상상하고 다른여자 만날까봐 무섭고 괜히 헤어진거같고ㅠㅠ 

진짜 아무것도모르는척 순진한척 연기지만 조져버리고싶다 선안긋는 정봉이도 문제 진짜 말 조리있게 잘했다!!!!! 초 못불겠다했을때 넘나 슬픈것 ㅠㅠ 

네가 내손놓은거야 네가 내손놓고 가도 난 가만히 제자리에 있을줄 알았겠지만 이젠 안그러고싶어완전 속이후련해짐 설희 진짜 울지 않고 덤덤하게 말 하는 장면 너무 슬펐다... 

설희도 좋은 사람 만나길.. 예진이가 찾아왔을때 사과하는줄 아무일 없었다고...그럴줄 알았더니 완전 상여우네 주만이가 너랑사귄다던 ㅋㅋ웃기고있네 근데궁금한게마지막에빌라주인이동만이아빠한테오빠라고하던데..무슨관계인가요? 설희 물뿌릴때 내속이 다 시원하더라 아이고 주만아... 

인턴한테 말은 단호하게 하면서 행동은 단호하지 못하냐!! 설희우는거 너무 짠하다...설희도 예쁘게 꾸미면 인턴보다 훨씬 예쁠텐데...지금도 충분히 예쁘긴 하지만...진짜 쌈마웨이 너무 재밌음ㅠㅠㅠ 

가벼워보이는데 전혀 가볍지않은 드라마!!! 오늘 이야기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다 부정과 연얘의 감정이 아주 잘 잡히고 명언들이 좋았던14회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