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에 잡학사전

보리차 끓이는법 맹물보다 맛이 좋은 보리차 효능

여러분들은 물을 사드시나요? 끓여드시나요?

아니면 정수기를 이용하시나요?

요즘은 정수기가 집집마다 보급되어 있어서

물 끓여드시는 분들이 많이 없으실 것 같은데...

그래서 식당에 갔을 때 맹물이 아닌 끓인 차가 

나오면 굉장히 맛이 색다르고 좋더라구요~

그래서 보리차 끓이는법과 보리차 효능에 대해 알아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일반적으로 나오는 차가

바로 보리차 인데요

집에서 보리차 효능 끓여드시는 분들도 계시죠?

고소하고 향긋한 보리차를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끓여 마시면

다른 어떤 음료나 물보다도 맛있는 것 같아요

물이 맛있다! 라는 표현은 이 때 쓰는 듯~

보리차 끓이는법 보리차 효능은 무엇일까요?

- 신진대사와 노폐물 분비

하루에 보리차 효능  6-8컵 정도를 마셔주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도와주고 노폐물까지 분비되도록 해줍니다

몸에 안좋은 노폐물이 빠져나가면서 피부도 좋아지고

다이어트의 효과까지!

- 중금속 중화

현대인들은 알게 모르게 몸속에 중금속이 쌓이고 있는데요

보리차를 끓여서 마셔주면 중금속의 안 좋은 성분들을

중화시켜 준답니다

보리는 숯과 비슷한 성질을 갖고 있어서 숯처럼

탄소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중금속을 빨아들입니다

- 설사 예방

소장이나 대장 등 장이 허약하고 냉할 경우에는 설사를 하기

쉬운데 이 때 보리차를 마셔주면 설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보리차 효능의 섬유질이 장운동을 활성화시켜서 설사를 멎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보리차 끓이는법은 무엇일까요?

- 주전자나 냄비에 물을 적당량 넣고 끓입니다

- 기포가 올라오면서 부글부글 물이 끓으면 볶은 보리를 넣어줍니다

- 볶은 보리는 망에 넣어서 넣습니다

- 기준은 1리터 당 한스푼 정도입니다

- 망을 5-10분 정도 담궈두면 충분히 우러나옵니다

- 식힌 후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합니다

TIP ) 보리차 끓이는법에서 팁을 하나 알려드리자면

'소금'을 넣어주는 방법입니다

소금 한꼬집 정도를 보리차에 넣어주면

보리의 향을 더 진하게 만들고 맛도 훨씬 부드러워진답니다

겨울에는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고

여름에는 목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니

항상 고마운 보리차네요 ^^

오늘 알려드린 보리차 끓이는법을 통해

맛있고 몸에좋은 보리차 끓여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