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에 잡학사전

대사증후군 원인 어떻게 하면 좋을까

당뇨병의 발병률은 10배 이상 증가시키는 어마어마한 증후군인 대사증후군.

혹시 대사증후군의 무엇인지 알고 계시나요?

생소하게 들리시는 분들도 계실거고 들어는 봤지만 자세하게 모르는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끊임없이 우리를 괴롭히는 적 대사증후군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관리법도 알려드리겠습니다.

대사증후군이란, 뇌심혈관질환 및 당뇨병의 위험을 높이는 체지방 증가, 혈압 상승, 혈당 상승,

혈중 지질 이상 등의 이상 상태들의 집합을 말하는데요.

대사 증후군이 있는 경우에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두 배 이상 높이며 

당뇨병의 발병률을 10배 이상 증가시킵니다.

대사증후군의 원인은 매우 복잡한데요.

비만과 연관된 인슐린 저항성이 가장 중요한 인자로 인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대사증후군은 대개 무증상이지만 대사증후군의 각 구성요소에 따른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고혈당이 심할 경우 당뇨병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이와 동반된 죽상경활증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대사증후군 체크리스트 _ 복부비만 : 허리둘레. 남자 90cm 여자  85cm

고중성 지방 혈증 : 중성지방 150mg/dl이상

낮은 HDL 콜레스테롤 혈증 : 남자 40mg/dl 여자 50mg/dl 이하

높은 혈합 : 130/85mmHg 이상

혈당 장애 : 공복혈당 100mg.dl 이상 또는 당뇨병 과거력이나 약물복용

대사증후군 치료의 궁극적인 목표는 당뇨병과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건데요.

대사증후군의 병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비만과 인슐린 저항성으로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체중관리, 복부비만의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다만, 체중감소는 인슐린저항성 뿐만 아니라 이상지질혈증, 고요산혈증, 혈전인자, 비정상적 혈관 상태의

개선에도 매우 중요한데 열량을 줄이고, 지방섭취와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줄여야하며, 단순당의 섭취를

줄이고 채소와 도정하지 않은 곡류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사증후군 관리에 있어 운동도 가장 중요한데요.

운동은 체중 감소뿐만 아니라 복부비만의 감소에도 도움이 되며, 인슐린 저항성의 개선이 됩니다.

운동은 한 번만 하더라도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키고,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는 경우 인슐린의

이용률이 높아지고 저항성이 개선되므로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중에서도 유산소운동이 가장 효과적으로 걷기나 조깅, 자전거 등이 적합한 운동입니다.

참고로 근력 운동도 함께 병향하시면 더욱 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금연은 물론 음주도 피하시는 것이 좋으며 대사증후군이 심혈관계 합병증을 

증가시킨다는 점에서 발병 후 치료도 중요하지만, 예방 또한 중요하며 신체활동량을 

증가시켜 복부비만과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법입니다.

이와 같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한다면 대사증후군 관리는 누구보다 더욱 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